국회 법사위 현안질의에 출석한 이완규 법제처장이 계엄 선포 관련 "견디기 어렵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학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인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