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 조별리그가 다음 주에 개막을 앞두고 주제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전 대회 우승팀인 T1 선수들의 모습보다 주제곡을 부른 밴드 린킨 파크의 모습이 더욱 부각됐기 때문인데요. 선수들의 모습도 외형이 잘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묘사 수준이 떨어진다며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본 T1 선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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