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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상암 잔디' 청산한 거 아녔어?…손흥민이 '또또' 작심비판한 이유 (ft.홈구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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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 원정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1골 2도움 맹활약으로 승리의 선봉에 선 '캡틴'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라운드 상태가 너무나도 좋아서 선수들이 조금 더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 "홈경기장도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또 지적했습니다. 손흥민이 상암 잔디를 계속 비판하는 이유,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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