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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빠지면 안 되니까"…'창단 첫 11연패' 위기의 NC 깨운 '주장' 박민우의 투지

프로야구 NC가 어제(21일) 한화에 8대 2로 승리를 거둬 길었던 11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NC의 주장 박민우는 전날(20일)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타구에 타박상을 입었음에도 선발 출전하는 투지를 보이며 팀을 이끌었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패 기간 주장으로서 답답하고 미안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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