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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훈장 받은 '전설의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시걸 형님 근황 (ft. 클레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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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액션 배우 스티븐 시걸(70)이 러시아 우호 훈장을 받았습니다. 스티븐 시걸은 지난 2016년엔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 국적을 부여 받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친러시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행보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영화 <클레멘타인>으로 잘 알려진 스티븐 시걸. 뜻밖의 근황을 통해, 한때 '전설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였던 스티븐 시걸을 〈비디오머그〉가 되돌아봅니다. 

(구성·내레이션: 진상명 / 편집: 김복형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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