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국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같은 날 포르투갈 축구협회가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불화설이 불거졌는데요. 대표팀 동료인 주앙 마리우가 인터뷰에서 '둘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고 둘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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