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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일 만에 하르키우 탈환한 우크라이나, 사면초가 러시아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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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상대로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제2도시 하르키우를 탈환했습니다. 하르키우 주민들은 자국 군인을 마주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반면 동부 도네츠크 지역으로 철군한 러시아는 강경파의 불만은 물론 푸틴 탄핵 결의안이라는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구성 : 조도혜, 박규리 / 편집 : 한만길 / 번역 : 인턴 윤규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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