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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높이…'기록 제조기' 듀플랜티스, 7번째 세계 신 작성하며 장대높이뛰기 우승

'젊은 황제'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자신이 보유한 실내외 통합 세계 기록 넘어서며 세계육상선수권 장대 높이뛰기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m21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해 벌써 7번째 세계 신기록 작성입니다. 장대높이뛰기 역사를 새로 쓴 듀플랜티스의 짜릿한 도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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