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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수가 반전 메시지를 전하는 법…여자 높이뛰기 마후치크가 보여준 '간절한 도약'

여자 높이뛰기 '신성' 우크라이나의 마후치크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손톱과 속눈썹을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로 물들인 마후치크는 "우리 우크라이나는 강하다"라며 반전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중력을 뿌리친 마후치크의 간절한 도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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