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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 쓰고 '범죄'라 읽는 프랑스식 대환장 새해맞이

지난 1일 새벽 프랑스 도심 곳곳이 차량 방화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자동차에 불을 지르는 것은 주로 가난한 청년들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단속 여파로 피해가 줄었는데도 자동차 약 900여 대가 훼손됐다고 합니다. 전통이라 쓰고 '범죄'라 읽는 황당한 새해 풍경,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보시죠.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번역 : 인턴 송준영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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