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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승마'는 스포츠인가 동물 교감 대회인가…우리 선수들은 어떻게 훈련할까?

지난 7일 전웅태 선수가 근대5종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근대5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제비뽑기로 말을 배정받아 경기를 치르는 '승마' 종목이 화제였는데요, 결과가 운에 상당 부분 좌우되는 방식을 왜 채택하고 있는지, 우리 선수들은 이에 대비해 어떤 훈련을 하고 있는지 비디오머그가 알려드립니다.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취재 : 김형열 / 영상취재 : 김원배, 양현철 / CM : 인턴 변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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