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미스터피자 MP그룹의 상장 폐지 심의가 있었습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MP그룹에 개선기간 4개월을 부여하기로 해 현재 거래정지 중인 주식의 상장폐지는 유예됐습니다.
한때 토종 프랜차이즈 성공신화로 불리던 미스터피자가 이런 곡절을 겪게 된 시작점에는 2년 전, 정우현 당시 회장의 '경비원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우현 당시 회장의 '경비원 폭행' 이후 2년. 정우현 회장의 '갑질 폭행'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왔는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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