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온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수비수 김진수가 9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4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 발목을 다쳐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김진수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또 한 번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하는 좌절을 겪었습니다. 오뚝이처럼 다시 복귀에 성공한 김진수는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4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 발목을 다쳐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김진수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또 한 번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하는 좌절을 겪었습니다. 오뚝이처럼 다시 복귀에 성공한 김진수는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