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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의 무시하고 독도로 간 국회의원들…청량감 폭발 '사이다 미소'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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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내년부터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교육을 시킬, 의무교육으로 지침이 내려가고 있는데 이것을 성토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뒤 "일본 정권의 터무니없는 정치적인 헛소리를 종지부를 찍으려고 왔다"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독도 방문 예정이 발표된 직후에도 항의와 함께 방문 중지를 요청했던 일본 정부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독도 영유권에 관한 저희의 입장에 비추어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밝히는 한편 "일본 정부의 거절 표현에도 상륙 강행한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를 찾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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