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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패배에도 빛난 이민아…자책골로 눈물 흘린 임선주 다독여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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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4강전에서 2대 1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민아 선수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이민아는 경기 조율 능력, 날카로운 슈팅과 패스로 일본을 흔들었습니다.

또한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천금 같은 헤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한편 자책골을 넣은 임선주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동료 선수들은 다독이며 위로를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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