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약체 홍콩을 21-3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은 전날 대만에 16-1 콜드게임으로 진 홍콩을 맞아 홈런을 맞는 등 국제대회 사상 처음으로 홍콩을 상대로 9회까지 가는 등 좋지 않은 경기 내용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중계 화면에 잡힌 양팀 선수들의 표정을 통해 이날 경기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하지만 한국팀은 전날 대만에 16-1 콜드게임으로 진 홍콩을 맞아 홈런을 맞는 등 국제대회 사상 처음으로 홍콩을 상대로 9회까지 가는 등 좋지 않은 경기 내용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중계 화면에 잡힌 양팀 선수들의 표정을 통해 이날 경기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