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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품격' 이란 선수들에 손 내민 Mr.Son…"미안, 형이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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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한국팀 주장 손흥민은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는 이란 선수들을 일으켜주고 안아줬습니다. 승자도 패자도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누군가에게는 특히 더 아팠을 패배. 손흥민이 보여준 '주장의 품격'을 비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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