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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사브르 브로맨스'…약속 지킨 구본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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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어제(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 플래네리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대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개인전에서 오상욱 선수에게 금메달을 약속했던 구본길 선수는 결국 그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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