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어제) 2018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수연, 황선아, 윤지수, 김지연 선수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펜싱 대표팀은 2014년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결승전 상대인 중국은 경기 종반까지 끈질기게 추격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김지연 선수가 내리 6점을 내주며 동점 상황까지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코치진과 다른 선수들이 김지연 선수를 독려한 이후, 김지연 선수가 평정심을 되찾고 5점을 내리 따내며 다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김지연 선수는 이후 금메달을 결정짓는 마지막 공격에 성공해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금메달을 부른 여자 펜싱 대표팀의 ‘동료애’,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결승전 상대인 중국은 경기 종반까지 끈질기게 추격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김지연 선수가 내리 6점을 내주며 동점 상황까지 추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코치진과 다른 선수들이 김지연 선수를 독려한 이후, 김지연 선수가 평정심을 되찾고 5점을 내리 따내며 다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김지연 선수는 이후 금메달을 결정짓는 마지막 공격에 성공해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금메달을 부른 여자 펜싱 대표팀의 ‘동료애’,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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