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열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결승전에서 류한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류한수 선수는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경기가 끝난 뒤에는 상남자다웠던 모습과는 반대로 사뭇 귀여운 모습을 보여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워 레슬러 류한수의 매력 포인트,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