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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냐 병역혜택이냐…진정한 스포츠맨십 보인 구본길·오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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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은 20일(한국시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사브르 남자 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오상욱을 15-14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결승은 오상욱에게는 병역혜택이걸려있었고, 구본길에게는 ‘최초의 아시안게임 3연패’라는 명예가 걸려있는 승부였습니다. 14대 14까지 접점을 벌였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는 구본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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