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춰 64명의 이용자가 최대 2시간가량 공중에 매달렸다 구출됐습니다.
1일, 이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인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 2대가 운행 중 갑자기 정지됐습니다. 갑자기 놀이기구가 멈춰 서자 이용자들은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려야 했고, 구조 작업은 2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탑승객 중에는 홀로 일본 여행 중 놀이기구에 탑승했던 곽세찬 씨도 있었는데요. 곽 씨가 전하는 사고 당시 상황과, 예상치 못했던 '심쿵'의 순간을 비디오머그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1일, 이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인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 2대가 운행 중 갑자기 정지됐습니다. 갑자기 놀이기구가 멈춰 서자 이용자들은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려야 했고, 구조 작업은 2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탑승객 중에는 홀로 일본 여행 중 놀이기구에 탑승했던 곽세찬 씨도 있었는데요. 곽 씨가 전하는 사고 당시 상황과, 예상치 못했던 '심쿵'의 순간을 비디오머그가 직접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