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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는데도 올림픽 기록…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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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3,000m 계주 경기 도중 넘어지고도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월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계주 레이스 초반 이유빈이 넘어졌지만, 뒤따르던 최민정이 빠르게 터치하며 따라붙었습니다. 이미 반 바퀴 이상 간격이 벌어진 상태였지만 점점 가속도가 붙은 우리 대표팀은 캐나다, 헝가리, 러시아를 제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이 이뤄낸 극적이었던 결승 진출 장면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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