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948년 첫 출전 이래, 우리나라는 1952년 대회를 제외하고 모든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해 왔습니다. 빙상 위의 명승부 중에서 온 국민을 환호하게 했던, 혹은 안타깝게 했던 이제는 전설이 된 '명경기'의 순간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순서, 18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뒤집어놨던 '빙상의 신' 김동성 선수의 명경기 장면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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