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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으로 시작된 '미투(Me too)' 캠페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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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사태를 두고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제안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리사 밀라노는 트위터 등 SNS에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은 '미투(Me too)'라고 써달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레이디 가가, 패트리샤 아퀘트 등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50만 건 이상 리트윗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8만여 명이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며 미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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