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이상한 걸음걸이로 편의점 주차장을 걷던 한 남성이 포착되었습니다. 마침 주차장에 있던 경찰이 이 남성을 수상하게 여기고 불심검문을 한 결과, 힙합바지처럼 헐렁해 보이던 남성의 바지에서 30장의 훔친 DVD와 15통의 엔진오일이 발견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뒤뚱거리던 이 남성, 68번의 기소, 24번의 유죄 선고와 3번의 수감 생활을 겪은 ‘특급 전과자’였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편의점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이 남성이 물건을 훔치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물건을 바지 속에 숨겼던 ‘4차원 바지’ 좀도둑,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알고 보니 뒤뚱거리던 이 남성, 68번의 기소, 24번의 유죄 선고와 3번의 수감 생활을 겪은 ‘특급 전과자’였습니다. 당시 이 남성과 함께 편의점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이 남성이 물건을 훔치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예리한 눈썰미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어마어마한 물건을 바지 속에 숨겼던 ‘4차원 바지’ 좀도둑,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