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라스틱 빈 병 늪에 빠진 남성, 울타리 부숴 긴급 구조

이 기사 어때요?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 빈 병 사이에서 소방대원들이 무언가를 급하게 찾고 있습니다. 밧줄을 몸에 묶어놓고 주변의 나무 널빤지 등 이것저것 가져다 이용하는 것을 보니 정말 급한 상황인 것 같죠. 이 산더미 같은 플라스틱 빈 병 더미 속으로 한 남성이 빨려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워낙 빈 병의 양이 많아서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 좀처럼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인데, 결국 남성을 찾지 못한 소방대원들은 창고 울타리를 부숴서 빈 병을 빼낸 뒤에야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