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회에서 다섯 대선 후보는 대통령으로서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3가지 방안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분기 별로 원고 없이 국정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고,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다 듣겠다"고 전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매주 TV생중계 브리핑을 진행하고, 대통령 특수활동비 폐지하겠다"고 말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기자회견을 가장 많이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화문 국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후보의 소통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