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다리를 붙들고 매달리는 판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중국의 판다 공원에서 한 판다가 동물원 사육사의 다리에 매달렸습니다. 사육사는 계속 앞으로 걸어가는데 끝까지 매달리다가 결국에 다리를 놓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다른 한편에선 판다 한 쌍이 정겹게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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