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서울 은평구 북한산 등산로를 찾았습니다.
유세에 앞서 심 후보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119시민산악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실습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본격 유세에서 심 후보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왔더니 숨이 차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등산을 하고 싶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심 후보는 "새 정치의 결론이 색깔론인 지 안 후보에게 묻고 싶다" 그리고 "돼지흥분제와 관련해 홍 후보는 즉각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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