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정치' 낙인 지워버린 유승민의 히든카드?! 유승민 딸 유담, 선거 지원 돌입!

지난 22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대구 동성로에서 선거 유세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지난 총선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유승민 후보의 딸인 유담 양도 유세에 참여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유승민 후보는 딸인 유담 양이 재조명되면서 인터넷상에서 ‘국민 장인어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제 딸래미입니다”라며 유담 양을 소개한 뒤, 함께 유세에 임했습니다.
 
이날 유 후보는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이번에 제가 역전 만루홈런을 꼭 치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유 후보의 경기 결과가 어떻게 종료될지 주목됩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