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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트럼프 노렸나"…맥주 버드와이저 슈퍼볼 광고 '이민자'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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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맥주 제조회사 ‘앤호이저-부시’사에서 내놓은 맥주 ‘버드와이저’의 광고가 화젭니다.

우선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 1초에 2억 원으로 ‘가장 비싼 광고’의 대명사 ‘슈퍼볼’에 선보이는 광고라는 점, 그리고 공동 창업자인 독일인 아돌푸스 부시가 미국으로 건너오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라는 점에서입니다. 이는 최근 시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여론과 맞물리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5일 열리게 될 제 51회 슈퍼볼을 위해 만든 버드와이저의 60초짜리 광고,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이세미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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