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인 '판판'이 지난 28일, 중국 쓰촨 성 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 31살인 판판은 판다의 평균 수명인 12살을 훌쩍 넘겼습니다.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00살을 훨씬 넘긴 고령입니다. 판판은 30년간 전 세계의 판다 개체 수의 1/4에 해당하는 130여 마리의 자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세계 최고령 '옴프 파탈' 판판의 생전 생일잔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CreaM / 구성 : 황승호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올해 31살인 판판은 판다의 평균 수명인 12살을 훌쩍 넘겼습니다.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00살을 훨씬 넘긴 고령입니다. 판판은 30년간 전 세계의 판다 개체 수의 1/4에 해당하는 130여 마리의 자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세계 최고령 '옴프 파탈' 판판의 생전 생일잔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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