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 경찰이 쓰레기 더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입니다. 마치 집 한 채가 폭발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그냥 쓰레기가 아니라 아편과 헤로인, 해시시, 그리고 술인데 무려 98톤이나 됩니다.
최근 세계 최대 마약 생산국 아프가니스탄이 마약 매매 근절을 선포했는데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98톤의 마약을 한 번에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취재 : 정경윤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최근 세계 최대 마약 생산국 아프가니스탄이 마약 매매 근절을 선포했는데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98톤의 마약을 한 번에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취재 : 정경윤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