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미국 아이스하키 리그, 디트로이트 레드 윙스와 애너하임 덕스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향한 함성보다 더 뜨거운 함성을 받은 소녀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경기 휴식 시간 도중 레드 윙스 팬인 한 어린 소녀의 얼굴이 전광판에 깜짝 비쳐졌는데요. 그러자 경기장에 있던 관중들이 일제히 열화와 같은 함성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면 이번엔 일제히 야유를 보냈는데요. 카메라 감독은 관중들의 반응이 재밌었는지 이런 패턴을 1분 30초 동안 반복했고, 경기장에는 함성과 야유가 오갔습니다.
전광판에 잡힌 귀여운 소녀로 인해 만들어진 유쾌한 상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박종진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경기 휴식 시간 도중 레드 윙스 팬인 한 어린 소녀의 얼굴이 전광판에 깜짝 비쳐졌는데요. 그러자 경기장에 있던 관중들이 일제히 열화와 같은 함성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면 이번엔 일제히 야유를 보냈는데요. 카메라 감독은 관중들의 반응이 재밌었는지 이런 패턴을 1분 30초 동안 반복했고, 경기장에는 함성과 야유가 오갔습니다.
전광판에 잡힌 귀여운 소녀로 인해 만들어진 유쾌한 상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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