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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3억 5천만 원 람보르기니 '처참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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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한화 3억 5천만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차량이 처참하게 파쇄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이탈리아에서 불법 수입돼 이를 숨기기 위해 ‘가짜 번호판’을 달고 다니던 람보르기니를 적발했습니다. 타이완 법에 따라 압수된 차량에는 혹시 모를 차량 부속품의 불법 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파쇄’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차 주인이 정부를 상대로 3년 간 법적 논쟁까지 벌였으나 결국 막지 못했던 람보르기니의 적법한 파손, 그 마지막 장면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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