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청년들과 함께하는 ‘만민 공동회’에 참가한 이 학생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준 권력을 최순실 씨에게 줬다”며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대통령 한 게 자괴감 들고 괴로우면 그만둬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생의 당찬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영상촬영: 인필성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초등학생의 당찬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영상촬영: 인필성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