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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D-2 미 대선 유세장 '총기 소동' 트럼프 vs '연예인 총출동'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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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갖고 있는 자원을 유세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은 케이티 페리와 같은 팝스타들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경합주를 모두 돌았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팀 케인 부통령 후보가 프로급의 하모니카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등 인기를 끌어습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는 하루 경합주 네댓 곳을 혼자 돌았습니다. 유세장 한 곳에서는 군중 속 사람을 총기 소지자로 오인하면서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D-2, 접전을 벌이는 두 후보의 막판 유세전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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