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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엄마 옆에 붙어있는 250kg '거구 아기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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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한 동물원입니다. 얼마 전 개장 80주년을 맞은 이 동물원에 겹경사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바로, 아기 코끼리가 그것도 두 마리나 태어났다고 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연거푸 둘이나 맞이한 동물원 식구들은 연일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요,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덕일까요, 아기 코끼리들은 몸무게가 벌써 250kg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웬만한 성인 남자 4명을 합쳐 놓은 거구지만, 이렇게 엄마 코끼리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기의 모습이죠.
 
취재: 소환욱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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