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죽은 자의 날' 맞이 대형 연날리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과테말라 사람들이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또 연을 날려서 영혼을 맞아들인다는 의미로 열리는 전통 축제입니다.
건장한 청년 여러 명이 붙어서 힘껏 줄을 당겨야 할 정도로 대단히 큽니다. 연이 너무 커서 하늘을 잘 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멋진 문양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진 모습을 보니 이 모습 그대로 있어도 멋진 볼거리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취재 : 이상엽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건장한 청년 여러 명이 붙어서 힘껏 줄을 당겨야 할 정도로 대단히 큽니다. 연이 너무 커서 하늘을 잘 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멋진 문양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진 모습을 보니 이 모습 그대로 있어도 멋진 볼거리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취재 : 이상엽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