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발사된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11호 승무원들이 우주정거장 톈궁 2호 도킹에 성공, 우주정거장에서 지내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 세계에서 3번째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한 중국 우주비행사들은 현재 각종 실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징하이펑(50)은 우주 공간에서 생물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애벌레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0일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본인들의 건강유지를 비롯해 우주 공간에서의 과학, 물리 실험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정상급의 우주과학기술을 갖추게 된 중국의 우주정거장 실험 영상,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황승호 / 편집: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우주비행사 징하이펑(50)은 우주 공간에서 생물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애벌레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0일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본인들의 건강유지를 비롯해 우주 공간에서의 과학, 물리 실험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정상급의 우주과학기술을 갖추게 된 중국의 우주정거장 실험 영상,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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