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른 나라와 친선관계를 맺을 때 보내는 동물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판다인데요, 최근 캐나다에 있는 이 판다 가족에게 경사가 생겼다고 합니다.
작은 판다 두 마리가 '대나무', '복'이라고 적힌 상자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 남매인데요, 이 새끼 판다 남매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은 겁니다. 중국과 캐나다 수교 45주년에 맞춰 태어난 판다 남매는 양국 친선관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1년 전 캐나다 총리는 이 판다 남매에게 손수 이름까지 지어줬는데, 수컷은 지아판판으로 캐나다의 희망이란 뜻이고, 암컷은 지아위위로 캐나다의 기쁨이라는 의미이라고 합니다. 판다 남매가 건강하게 자라, 이름대로 희망과 기쁨을 듬뿍 주면 좋겠네요.
취재: 한세현 / 편집: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작은 판다 두 마리가 '대나무', '복'이라고 적힌 상자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 남매인데요, 이 새끼 판다 남매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은 겁니다. 중국과 캐나다 수교 45주년에 맞춰 태어난 판다 남매는 양국 친선관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1년 전 캐나다 총리는 이 판다 남매에게 손수 이름까지 지어줬는데, 수컷은 지아판판으로 캐나다의 희망이란 뜻이고, 암컷은 지아위위로 캐나다의 기쁨이라는 의미이라고 합니다. 판다 남매가 건강하게 자라, 이름대로 희망과 기쁨을 듬뿍 주면 좋겠네요.
취재: 한세현 / 편집: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