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에 갇혀서 오도 가도 못하는 고양이를 위한 구조작전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조금 특이한 기구를 이용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막대 끝에 달려 있는 고리를 고양이 목에 조심스럽게 끼웁니다.
이게 바로 12층 건물 외벽의 좁은 난간에 갇힌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만든 물건인데, 고양이 목에 고리를 걸어서 조심히 끌어당겨 안전하게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서 새가 지나간다든지 하면 이렇게 열린 창문을 통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겨도 이 특이한 막대기가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취재: 최고운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조금 특이한 기구를 이용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막대 끝에 달려 있는 고리를 고양이 목에 조심스럽게 끼웁니다.
이게 바로 12층 건물 외벽의 좁은 난간에 갇힌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만든 물건인데, 고양이 목에 고리를 걸어서 조심히 끌어당겨 안전하게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서 새가 지나간다든지 하면 이렇게 열린 창문을 통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겨도 이 특이한 막대기가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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