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성의 한 동물원, 대나무 위에 누워 있던 판다 한 마리가 배에 힘을 주고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다시 눕더니, 또 일어나고, 이렇게 누웠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윗몸 일으키기를 합니다. 잠이 많고 하루종일 대나무를 먹는다고 알고 있는 판다와는 다른 모습으로 화제입니다.
거구를 이끌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앙증맞은데요. 중국인들의 판다 사랑, 이런 귀여운 모습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취재 : 이경원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 머그)
거구를 이끌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앙증맞은데요. 중국인들의 판다 사랑, 이런 귀여운 모습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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