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기술자들이 피서객을 위한 ‘철통 보안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계란 모양의 이 가방의 용량은 6L 정도로 휴대폰 등 여러 가지 짐을 넣어서 보관하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뚜껑을 닫으면 단단히 닫히는 이 ‘캡슐’ 형태의 가방은 사용자가 손목에 찬 밴드를 인식해 잠금을 해제합니다.
잠금상태에서 가방이 움직일 경우, 사용자의 손목에 찬 밴드에서 경보음이 울려 도난 위험을 알립니다. 설령 도둑이 가방을 훔쳐가더라도 위성항법장치와 휴대폰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가방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묘한 달걀 모양의 ‘나들이 도난 방지’ 가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계란 모양의 이 가방의 용량은 6L 정도로 휴대폰 등 여러 가지 짐을 넣어서 보관하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뚜껑을 닫으면 단단히 닫히는 이 ‘캡슐’ 형태의 가방은 사용자가 손목에 찬 밴드를 인식해 잠금을 해제합니다.
잠금상태에서 가방이 움직일 경우, 사용자의 손목에 찬 밴드에서 경보음이 울려 도난 위험을 알립니다. 설령 도둑이 가방을 훔쳐가더라도 위성항법장치와 휴대폰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가방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묘한 달걀 모양의 ‘나들이 도난 방지’ 가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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