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페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가 교도관을 폭행하다가 다른 죄수에게 제지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도관을 폭행한 24세의 ‘타시카 로버트 프랭크 마랫’은 공공만취와 절도 혐의로 수감 중이었습니다. 그는 교도관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 한 뒤, 교도관이 문을 열어주자 바로 교도관을 폭행하면서 교도관을 땅에 매치거나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한편, ‘로버트 찰스 해먹’은 출소를 앞두고 교도소 내 벤치에 앉아있다가 이러한 장면을 목격하고 마랫을 뒤에서 붙잡아 폭행을 멈추게 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경찰은 예산 삭감으로 교도관의 수가 줄어 근무환경이 훨씬 위험해졌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교도소 내 아찔한 폭행사건의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황승호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교도관을 폭행한 24세의 ‘타시카 로버트 프랭크 마랫’은 공공만취와 절도 혐의로 수감 중이었습니다. 그는 교도관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 한 뒤, 교도관이 문을 열어주자 바로 교도관을 폭행하면서 교도관을 땅에 매치거나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한편, ‘로버트 찰스 해먹’은 출소를 앞두고 교도소 내 벤치에 앉아있다가 이러한 장면을 목격하고 마랫을 뒤에서 붙잡아 폭행을 멈추게 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경찰은 예산 삭감으로 교도관의 수가 줄어 근무환경이 훨씬 위험해졌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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