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급 16강에서 본 적 없는 태권도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벨기에의 케트비 시 모하메드 선수와 호주의 사프완 카릴 선수 경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라운드 10여초를 남겨둔 상황, 호주의 카릴 선수가 3점 앞서 있었는데요, 다급했던 벨기에의 모하메드 선수가 주먹으로 카릴 선수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카릴 선수는 곧바로 일어났지만,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태권도 경기 규정엔 쇄골 위로는 손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이없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은 모하메드는 결국 1-8로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잊어버린 걸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황당한 반칙 기술로 상대를 쓰러뜨린 태권도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기획 : 이병주,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2라운드 10여초를 남겨둔 상황, 호주의 카릴 선수가 3점 앞서 있었는데요, 다급했던 벨기에의 모하메드 선수가 주먹으로 카릴 선수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카릴 선수는 곧바로 일어났지만,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태권도 경기 규정엔 쇄골 위로는 손기술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이없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은 모하메드는 결국 1-8로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잊어버린 걸까요? SBS 비디오머그에서 황당한 반칙 기술로 상대를 쓰러뜨린 태권도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기획 : 이병주,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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