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11일, 한국시간) 여자 양궁의 기보배 선수가 16강전에서 만난 미얀마의 산유위 선수를 여유 있게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과녁에서 완전히 빗나간 ‘0점’ 화살이 나오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얀마의 산유위 선수는 2세트 두 번째 화살을 쏘면서 잠깐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에 쫓겨 활시위를 놨지만, 과녁 어느 곳에도 맞지 않는 ‘0점’을 기록했습니다. 미얀마 감독은 적잖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는데, 이 화살은 과녁 아래의 ‘전광판’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라진 0점 화살’의 행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이병주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미얀마의 산유위 선수는 2세트 두 번째 화살을 쏘면서 잠깐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에 쫓겨 활시위를 놨지만, 과녁 어느 곳에도 맞지 않는 ‘0점’을 기록했습니다. 미얀마 감독은 적잖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는데, 이 화살은 과녁 아래의 ‘전광판’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라진 0점 화살’의 행방,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이병주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