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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엄마밖에 몰라요"…中 상하이 한 달된 새끼 판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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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중국 상하이 야생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한 달 된 새끼 판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새끼 판다는 인큐베이터와 엄마 품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인큐베이터 바깥에서 새끼 판다의 모습을 관람했습니다. 아직 이름이 없는 이 새끼 판다는 한 달 만에 키 38cm, 몸무게 1.5kg으로 태어날 때의 두 배로 성장했습니다. 어미는 올해 20살이 된 궈궈로, 이미 여덟 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주변을 경계하느라 새끼를 품에 놓지 않으면서도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엄마밖에 모르는 새끼 판다 어미의 다정한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어아름 / 편집 : 이지혜 / 인턴 : 이희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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