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폭염에 열대야인데, 중국에선 폭우와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린성에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토네이도가 고속도로에 불어 닥치면서 요금소가 뜯겨나가는 등 이 일대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이어진 폭우에 도로는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토네이도의 엄청난 위력을 SBS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취재 : 권지윤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